오비히로의 호텔

일본 홋카이도 남부에 있는 오비히로는 다이세츠잔 산과 토야 호수를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온천과 디저트가 특히 유명하며 홋카이도섬에 있는 만큼 겨울에는 펑펑 내리는 눈과 스키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비히로에 가신다면 JR 오비히로역을 중심으로 오비히로의 호텔을 살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비히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오비히로의 저렴한 호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많은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JR 인 오비히로(Jr Inn Obihiro)는 JR 오비히로역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으로는 최고의 오비히로 호텔 중 하나이며 호텔 내부에 넓은 대중목욕탕과 사우나를 보유하고 있어 일과가 끝나고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JR 오비히로역에서 몇 걸음만 가면 만날 수 있는 컴포트 호텔 오비히로(Comfort Hotel Obihiro)는 서양식과 일본식이 모두 포함된 푸짐한 조식 뷔페를 제공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포근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리치몬드 호텔 오비히로 에키마에(Richmond Hotel Obihiro Ekimae)도 오비히로의 중심지에서 묵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JR 오비히로역을 통해 외각까지 쉽게 나갈 수 있으며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어 짧은 일정으로 가셔도 오비히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오비히로는 북해도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보유한 대형 호텔은 없지만, 가족끼리 오붓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머무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오비히로에서 가족 친화적인 호텔을 찾으신다면 호텔 그랜드 테라스 오비히로(Hotel Grand Terrace Obihiro)를 추천합니다. 이 호텔은 JR 오비히로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으며 오비히로 동물원, 마나베 정원 그리고 미도리가오카 언덕 등과 차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곳을 방문하시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입니다. 호텔에서 온천탕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오비히로(Premier Hotel -Cabin- Obihiro)는 어떨까요? 이곳은 좋은 평가를 받는 내부 레스토랑이 있어 호텔을 떠나지 않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비히로 시청까지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있는 호텔 에어리어원 오비히로(Hotel AreaOne Obihiro)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짧은 일정으로 오비히로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호텔입니다. 호텔 루트 인 오비히로 에키마에(Hotel Route-Inn Obihiro Ekimae)도 많은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오비히로 호텔입니다. 이곳에서 오비히로 미술관과 오비히로 백년기념관이 차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오비히로는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작은 도시로 화려한 관광지는 없지만 도시 전체가 조용하고 평화로워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관광객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작지만 숙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호텔인 도미인 오비히로(Dormy Inn Obihiro)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이곳에 출장이나 업무차 오시는 분들께 적합하며 매일 아침 맛있는 조식이 제공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오비히로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비히로 강가에 인접한 오비히로 그랜드 호텔(Obihiro Grand Hotel)은 오비히로의 조용한 지역에 있어 주변을 산책하기 좋으며 오비히로 시청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안에 여러 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실내외 온천탕이 있어 호텔을 굳이 나가지 않고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호텔(Hokkaido Hotel)도 참고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비히로 역까지 셔틀버스가 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비히로 관광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오비히로 온천 지구와 차로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 닛코 노스랜드 오비히로(Hotel Nikko Northland Obihiro) 조용히 나만의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으로 데스크에서 오비히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추천해 주어 휴식과 레저활동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독실을 쓸 수도 있고 조금 저렴하게 묵고 싶다면 도미토리를 선택할 수도 있는 호텔 누프카(Hotel Nupka – Hostel)에서는 호텔 내의 바에서 이 지역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북해도 음식은 한국인들에게 잘 맞는 편으로 오비히로는 특히 디저트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많습니다. 디저트의 주재료가 되는 유제품과 밀가루가 바로 이 오비히로에서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다양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파르페 등 오비히로 디저트 투어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이며 가격 역시 일본의 타 도시와 비교해봤을 때 저렴한 편으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부타동이라고 하는 돼지고기 덮밥도 오비히로가 원조입니다. 숯불 향이 가득한 양념갈비와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맛으로 달고 짭짤한 단짠의 정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오비히로의 로컬 푸드를 만나보시려면 오비히로 역 근처로 가세요. 이곳에서 오비히로의 여행이 시작되고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비히로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호텔 닛코 노스랜드 오비히로의 경우 오비히로에서 매우 인기 있는 호텔로 1,079개의 후기에서 평점은 8.8점입니다. 리치몬드 호텔 오비히로 에키마에(1,284개의 후기에서 평점 8.5점) 및 도미인 오비히로(1,434개의 후기에서 평점 8.5점)의 경우 최근 호텔스컴바인 사용자 후기에서 평가가 좋은 오비히로 호텔입니다.

도미인 오비히로의 경우 오비히로 스테이션 부근에서 호텔스컴바인 사용자가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1,434개 후기에서 평점 8.5/10점을 얻었습니다.

오비히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은 도심에서 4.5km 떨어진 토카치 마쿠배스 그랜드브리오 호텔 루트 인 호텔입니다.

여행객들은 홋카이도 여행 시 오비히로 외에 삿포로도 함께 방문하는 편입니다. 노보리베쓰 또한 인기 있는 방문지입니다.

오비히로에서는 총 60곳의 호텔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홋카이도에서는 6,552곳의 호텔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