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키갈리 호텔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르완다의 심장과도 같은 곳 키갈리에 가신다면 키요부 지역의 키갈리 호텔을 살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키갈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 중 하나로 스포츠 센터, 카가메 대통령의 관저, NGO 사무실, 여러 나라의 대사관 등이 있으며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키갈리의 안전 지역 중 하나 입니다. 그중 키갈리 메리어트 호텔(Kigali Marriott Hotel)은 키요부 지역의 랜드마크와 같은 곳으로 고급스러운 내부 레스토랑이 있으며 수영장, 스파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성급 고급 호텔인 키갈리 세레나 호텔(Kigali Serena Hotel)은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된 안락한 객실은 물론 규모 있는 실외 수영장과 정원, 공용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벨기에 평화유지군 기념관과 매우 가깝습니다. 키갈리 시티 타워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호텔 데스 밀 콜린스(Hotel des Mille Collines)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이곳은 르완다의 태양이 선물해 준 양질의 재료로 만드는 푸짐한 조식이 유명합니다. 키갈리의 저렴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내 집과 같이 편안한 게스트 하우스도 좋은 선택입니다. St Etienne Guest House는 게스트 하우스이지만 개별 욕실,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특히 장기 투숙을 하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숙소입니다.

아프리카만의 강렬한 색을 가지고 있는 키갈리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 나라의 수도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 없을 다양한 종류의 호텔이 있습니다. 헤븐 레스토랑 & 부티크 호텔(Heaven Restaurant & Boutique Hotel)은 키갈리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적인 호텔로 아름다운 정원, 피트니스센터와 야외 수영장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놀이터가 별도로 있어 호텔 내부에서도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갈리에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핫플레이스인 컨벤션 센터와 바로 붙어 있는 래디슨 블루 호텔 & 컨벤션 센터 키갈리(Radisson Blu Hotel & Convention Centre, Kigali)는 키갈리에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게 꾸며진 정원과 야외수영장, 라운지 등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기 매우 좋습니다. 키즈풀을 별도로 운영하는 르미고 호텔(LeMigo Hotel)도 놓치지 마세요. 투숙 인원이 많은 대가족이라면 독채를 빌릴 수 있는 스튜디오 형식의 호텔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중 필리 필리 부티크 호텔(Pili Pili Boutique Hotel)에는 키갈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넓은 객실에 냉장고, 조리시설이 갖춰져 있어 외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요리가 가능합니다.

키갈리는 도심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울창한 밀림 지역을 끼고 있어 평화롭고 조용한 키갈리의 호텔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Serenity Park는 특히 키갈리의 조용한 지역에 있고 숙소 주변에 근사한 산책로가 있어 키갈리의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올림픽 호텔 키갈리(Olympic Hotel)는 키갈리 산과 가까운 곳에 있으며 호텔 주변에서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객실별로 산 혹은 도시 전망을 고를 수 있는 2000 호텔 다운타운 키갈리(2000 Hotel Downtown Kigali)도 관광보다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 호텔은 키갈리의 가장 높은 고층 호텔 중 하나로 일과를 마치고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키갈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셰 란도(Hotel Chez Lando)는 그림처럼 아름답게 정돈된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투숙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오직 나만을 위한 공간에 홀로 있고 싶다면 아파트형 숙소인 아이리스 게스트 하우스(Iris Guesthouse)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에선 키갈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투어 정보를 알려주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계획을 짜기 좋습니다.

키갈리는 다른 동아프리카의 도시들과는 다르게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으며 안전한 곳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외국인 사업가들과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도 레스토랑, 중국 레스토랑은 물론 한식 레스토랑까지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집을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키갈리에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컨벤션 센터 주변을 가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키갈리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대형 쇼핑몰을 비롯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르완다에서 생산한 고구마, 콩, 옥수수, 아보카도, 바나나 등 소박하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우갈리, 이비아자, 이솜베, 마탈리 등의 요리는 키갈리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로컬 푸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토양, 기후, 고도의 삼박자가 잘 조화 된 커피의 생산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산미는 적고 고소한 커피를 어디서든 마실 수 있습니다.

키갈리 메리어트 호텔(603개 후기 평점 8.5/10점),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키갈리(357개 후기 평점 8.5/10점), 그리고 호텔 데스 밀 콜린스(705개 후기 평점 8.2/10점)의 경우 모두 키갈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호텔입니다.

지난 3일간 키갈리 내 호텔 1박당 요금 평균은 약 454,133원이었습니다.

지난 3일간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 의하면 키갈리 내 호텔 1박당 최저 요금은 454,133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