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삼 생산지이자 국제 행사인 금산인삼축제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으로의 여행을 앞두고 계시는가요? 사실 금산은 도시를 대표하는 먹거리이자 유명하게 만든 콘텐츠인 인삼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에 걸맞게 곳곳에 조성된 여러 곳의 휴양림, 깨끗한 자연에서 그대로 건져 올린 건강한 먹거리, 유적지 및 문화재,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금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산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께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에서 금산 호텔 몇 곳과 금산 여행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낙조 풍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금산을 방문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광 명소입니다. 높은 봉우리와 기암절벽으로 가득한 이 산의 계절별 풍경은 종종 금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경으로 꼽혀 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대둔산만큼이나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700명의 의사와 호국영령을 모신 성지이며 인삼 못지않게 금산이 자랑하는 먹거리인 깻잎 요리와 어죽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적벽강변에 위치한 논실 펜션은 금산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숙소입니다. 이 2성급 숙소는 금산에 있는 가족 친화적인 호텔로 적합하며, 야외 수영장,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바(free bar), 제트스파 및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식도 제공합니다. 편리한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논실 펜션은 가족, 커플,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한 규모와 시설의 객실을 제공하며 모든 객실은 복층 구조에 제트 스파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논실펜션의 투숙객들은 위치, 가성비, 청결도 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대둔산 도립공원을 관광하고 싶다면 대둔산 호텔을 추천합니다.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도보 및 자동차로 가깝고, 전라선 기차 삼례역과도 자동차를 이용하면 멀지 않은 이 3성급 호텔에는 사우나, 연회장,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구내 미니 마트와 레스토랑,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 가성비, 객실 퀄리티 및 청결도, 서비스, 식사 등의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는 대둔산 호텔은 가족, 1인 여행객, 출장 여행객과 커플에게 모두 인기가 있으며 금산에 있는 저렴한 호텔을 찾을 때도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금산을 찾아가고 둘러보는 데 있어 가장 유리한 교통수단은 자동차입니다. 시외버스와 기차 노선 또한 잘 갖춰져 있지만, 금산 시내를 여행하기에는 자가용만한 것이 없습니다. 대둔산 도립공원, 금산인삼약초의 거리, 서대산, 보석사와 같은 금산 관광 명소들은 모두 금산 시내와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도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이동에 효율이 떨어지고 충분히 살펴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보와 대중교통만으로도 둘러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금산읍에 있는 금산군 관광안내소에 들러 문화관광해설사 예약을 하거나, 금산에 있는 호텔 및 숙소 정보를 받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