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는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치령으로 아프리카의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휴양지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눈부신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 외에도 잔지바르의 구시가지인 스톤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잔지바르는 후추, 계피 등 향신료 산지로도 유명해 향신료 투어도 있습니다. 잔지바르에는 아프리카, 아랍, 유럽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이 넘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된 잔지바르의 역사지구인 스톤 타운은 잔지바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입니다. 스톤 타운에서는 오래된 역사와 아프리카, 아랍, 유럽 문화가 섞여 있는 독특한 잔지바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톤 타운 골목골목을 다니며 둘러볼 수 있고 시장에서는 잔지바르에서 유명한 다양한 향신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톤 타운 투어를 마치고 포로다니 공원 야시장에서 사탕수수 주스나 문어구이 등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잔지바르 - 스톤 타운은 잔지바르 스톤 타운과 포로다니 공원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잔지바르의 호텔로 주변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비슷한 위치의 템보 하우스 호텔은 잔지바르에 있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야외 수영장, 테니스코트, 놀이터, 키즈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가족 친화적 잔지바르의 호텔이기도 합니다. 잔지바르의 북쪽에 위치한 능귀 비치는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 깨끗한 하얀 모래 등이 빛나는 능귀 비치를 보면 잔지바르가 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휴양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능귀 비치 주변으로는 다양한 잔지바르의 호텔과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키그웨데니 빌라는 능귀 비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잔지바르의 호텔로 호텔 내에 정원, 바비큐 피크닉 공간 등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능귀 비치 주변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눙귀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음나라니 자연 수족관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잔지바르 국제공항에서 잔지바르의 호텔들은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잔지바르의 호텔들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 셔틀 서비스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동이 어렵지 않습니다. 잔지바르 여행의 핵심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거나 구시가지인 스톤타운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투어를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잔지바르의 호텔을 예약할 때도 두 지역을 나누어 숙박하며 주변을 여유롭게 걸어 다니며 둘러보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잔지바르 호텔에서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잔지바르에는 달라달라라고 불리는 대중교통 수단도 있습니다. 달라달라는 버스 형태,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것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