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티베리아스 호텔

우리나라에서는 성지순례와 같은 종교적인 이유로 예루살렘을 많이 가지만 이스라엘 내에서 티베리아스는 온천이 솟아나는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예루살렘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차로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티베리아스에 가신다면 Ha-Banim 거리 근처에 있는 티베리아스 호텔을 살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곳은 티베리아스의 중심 거리로 세계적인 명성의 대형 체인 호텔부터 저렴한 티베리아스의 호텔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와 가까운 곳에 있는 G 호텔 티베리아스(G Hotel Tiberias)는 티베리아스의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쇼핑센터가 바로 옆에 있어 기념품을 사거나 현지 쇼핑을 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TV, 욕실, 전자레인지 등 현지에서 내 집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아파트형 호텔인 아가스 홀리데이 아파트먼트 패밀리(Agas Holiday Apartments Family)는 어떨까요? 이곳은 특히 티베리아스의 모스크에서 가깝습니다. 골란 고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더 스코츠 호텔(The Scots Hotel)은 특히 내부 레스토랑이 많은 명성을 얻고 있어 갈릴리 지역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산해진미 음식과 어울리는 풍부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 티베리아스 호스텔(Tiberias Hostel)을 이용해보세요. 티베리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스텔 중 하나로 데스크에서 액티비티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휴양지인 만큼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티베리아스에서 가족 친화적인 호텔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시저 프리미어 티베리아스 호텔(Caesar Premier Tiberias)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실내 온천수 수영장과 넓은 야외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으며 키즈 클럽을 별도로 운영 중이라 아이들이 호텔 내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코츠 교회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U 부티크 킨네렛 바이 더 시 오브 갈릴리(U Boutique Kinneret by the Sea of Galilee)는 전용 비치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티베리아스의 갈릴리 바다를 즐기기 적합합니다. 티베리아스의 호텔인 레오나르도 클럽 티베리아스(Leonardo Club Tiberias)의 야외 수영장에는 3개의 워터 슬라이스가 있어 마치 워터파크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이 비치 워터파크에 있는 호텔인 가이 비치 호텔(Gai Beach Resort Spa Hotel)도 어린이와 함께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전용 비치,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호텔을 벗어날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티베리아스는 바다라고도 부르는 넓은 갈릴리 호수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잘 조화된 곳으로 다양한 외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관광보다 휴식에 초점을 맞춰 티베리아스 방문을 계획 중이시다면 이런 액티비티 활동을 고려하여 공원, 산의 주변에 있는 호텔을 선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티베리아스의 조용한 지역에 있는 뷰티풀 컨트리사이드 하우스(Beautiful Countryside House)는 가정집과 같은 독채 형식의 숙소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과 패티오와 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Tiberias 역시 단독으로 사용하는 아파트 호텔로 특히 이 아파트 주변은 하이킹, 낚시, 사이클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객실에 테라스에서는 갈릴리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Sofia Hotel Sea Of Galilee에는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마이모니데스 무덤과도 가깝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Shim on 정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Viewing the magical Kinneret도 놓치지 마세요. 아파트형 호텔로 주방이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며, 티베리아스 마리나까지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바로 먹는 재미입니다. 의식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때론 음식을 통해 여행이 기억되기도 합니다. 티베리아스는 오랜 역사가 반증하듯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가 뒤섞여 이곳만의 독특한 맛이 존재합니다. 각종 향신료, 올리브유 등이 유명하며 마치 우리나라의 공갈빵을 연상시키는 피타빵, 우리가 알던 것보다 얇고 길쭉하게 만드는 베이글, 병아리 콩을 갈아 뭉쳐 튀긴 팔라펠, 병아리콩을 갈아 올리브유와 다양한 양념을 넣어 먹는 후무스, 땋은 머리카락 같은 모양의 빵 찰라 등의 로컬 푸드는 반드시 맛보아야 하는 음식들입니다. 다양한 티베리아스의 맛을 즐기시려면 Gdud Barak 거리와 Ha-Banim 거리가 만나는 교차로 주변으로 가보세요. 이 부근은 티베리아스의 중심 거리이자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식사를 마쳤다면, 다양한 견과류를 설탕 시럽에 버무린 티베리아스의 정통 디저트인 할바도 잊지 말고 드셔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골란 호텔의 경우 273개의 후기에서 평점이 평균 7.9/10점입니다. 아스토리아 갈릴리 호텔도 흥미로운 선택이 될지 모릅니다. 520개의 후기에서 평점 8.3/10점을 얻었습니다. 1,014개의 후기에서 평점 8.2/10점을 얻은 티베리아스 호스텔 역시 고려해볼 만한 호텔입니다.

지난 3일간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 의하면 티베리아스 내 호텔 1박당 요금 평균은 435,622원입니다.

지난 3일간 호텔스컴바인 사용자 검색 결과에 의하면 티베리아스 내 호텔 1박당 최저 요금은 106,148원입니다. 특히 주말인 4월 26일-4월 28일 기간에는 티베리아스 호텔 1박당 요금이 376,344원 이상입니다.

오늘밤 티베리아스 호텔 평균 요금은 372,208원입니다만, 지난 3일 동안 호텔스컴바인 사용자 검색 결과 최저가는 143,369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