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가로 사쿠라에서 머물렀습니다. 체크 아웃 하는 날에 태풍이 정말 심해서 숙소 박을 나가는게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젋은 남자 직원분이 트라이시클 다니는 곳까지 저희 캐리어 들어주시고 정말 한시간 가량 트라이시클 잡아주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골목에 물이 차서 캐리어를 끌지 못하는 상황에 10kg이 넘은 캐리어를 양 손애 두 개나 드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원 분 이름이라도 알아 둘걸 그랬어요 아무튼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목적 장소까지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태풍때문에 체크 아웃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나 무료연장해주셔서 프론트 데스크 직원분의 친절에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쿠라 후에 패어웨이에서도 머물렀는데 정말 큰 호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직원분들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혹시나 일마레 사쿠라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직원분들 서비스 교육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