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좋았습니다. 먼저 위치로는 최상입니다. 화이트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 1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트비치쪽 입구에는 게리스 그릴과 무니무니식당, 등이 있고 뒤의 로비쪽으로도 유명한 맛집들이 있어 이동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디몰 역시 가깝게 있어 위치로는 최상입니다. 다만 해변가쪽과 뒤쪽에는 항상 호객꾼들이 있어 호텔 입구에서부터 정말 많은 호객꾼들(돛단배, 선글라스, 마사지, 등등)이 달라 붙는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시설 역시 청결하고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다만 저희가 갔을 때 23년 9월 초 기준 바로 옆에서 정말 큰 리조트 공사를 하고 있어, 소음이 정말 심했습니다. 물론 호핑 투어를 가거나, 수영을 하고 있으면 그나마 덜 신경 쓰이지만, 객실 안에 있는 동안은 정말 시끄러웠습니다.(늦게까지 공사를 하고 아침일찍 시작했습니다) 수영장은 넓고 인피니티풀에서 보는 일몰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1층에 있는 수영장은 넓지만 밤에 수영할 때 물이 탁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기억에 남는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