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컨디션때문에 일부로 윙동 말고 타워동으로 예약했는데 도착하자마자 개미가 득실거리고 청소가 제대로 안되있었네요 헬퍼가 와서 보고 방 바꿔주긴했는데 장작 5시간이나 걸렸어요ㅠㅠ두시간대기하다 결국 볼일보고 와서 방 바꿔주긴 했으나 첫날부터 여행기분 다운됐어요ㅠㅠ바꿔준방은 그나마 개미는 없었지만 룸컨디션은 기대하지말아야함ㅠㅠ 그리고 청소는 말해야해줍니다ㅠㅠ그거말곤 조식이나 중식은 나름 괜찮았어요..또 호텔내에 워터파크가 있어서 여섯살아이가 아주 좋아했고 카약빌려서 알루팡섬에 다녀왔는데 아이는 짠물먹고 싫어했지만 저희는 잼있었네요~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지만 물고기도 보고 좋았어요~ 타워동은 라운지 무료사용 가능한데 다른 일정이 많아서 결국 한번도 못가본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