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트라운은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이 작은 마을이 전 세계 관광객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옆에 있는 할슈타트 때문입니다. 할슈타트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대단한 마을입니다. 할슈타트와 가까이 있는 오버트라운은 할슈타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함께 방문하거나 머무는 도시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할슈타트 못지않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오버트라운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에서 소개해드리는 오버트라운 호텔과 여행 정보를 참고해 보면 좋습니다.
오버트라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옆 동네 할슈타트를 오가며 속속들이 할슈타트를 둘러보는 것입니다. 할슈타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마을 전체가 등재된 곳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높은 고도의 다흐슈타인 산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은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할슈타트는 인기 높은 관광지인 만큼 호텔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할슈타트 옆에 있는 오버트라운의 호텔들에 머물고는 합니다. 오버트라운도 할슈타트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자랑하기 때문에 오버트라운의 저렴한 호텔이더라도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객실에서부터 즐길 수 있는 호텔이 많습니다. 호텔 하우스 암 제 오버트라운(Hotel Haus Am See)은 오버트라운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좋은 입지에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호텔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가성비 높은 호텔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자연이 최고의 관광 명소인 오버트라운에는 조용한 지역에 있는 호텔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세에 둘러싸여 호텔에 머물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오버트라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일정이기도 합니다. 샬레 암 조넨항(Chalet am Sonnenhang)은 할슈타트와 오버트라운을 두루 둘러보기 좋은 입지에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이 산과 호수를 마주하고 있어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오버트라운과 할슈타트를 방문했다면, 근교에 있는 소금 광산도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경제적 성장에 큰 영향을 준 이 소금 광산은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버트라운과 할슈타트 그리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까지 근교의 모든 관광 명소들을 두루 둘러보고 싶다면 렌터카처럼 편리한 이동 수단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차와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오버트라운과 근교를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차는 오버트라운과 할슈타트 그리고 잘츠부르크를 연결하는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이 교통수단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니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찾는다면 유람선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차의 경우에는 그룹 티켓을 사면 요금이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가족 여행객이 기차를 이용한다면 그룹 티켓을 살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