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호텔

라트비아 수도인 리가에는 다양한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블랙헤드의 집입니다. 리가에서 가장 독특하고 또 아름다운 면을 가지고 있는 건물로 꼽히는 블랙헤드의 집은 리가 타운 홀 스퀘어와 접하고 있으며, 주변에 항상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운 홀 스퀘어에서는 종일 음악 공연이 벌어집니다. 아마추어 또는 프로 뮤지션들이 버스킹을 하며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로 꼽히는 곳이 바로 자유 기념비입니다. 1918년부터 1920년까지 벌어진 라트비아 독립 전쟁에서 숨을 거둔 군인들을 추모하고 있으며 그 높이가 무려 42m에 달합니다. 또 하나 추천하는 곳은 리가 대성당입니다. 발트 3국에 있는 성당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도 유명한 이 성당의 하이라이트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입니다. 파이프 오르간 설치 당시 발트와 유럽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여럿 있는 리가 올드 타운의 추천 숙소로는 호텔 네이부르크와 그랜드 팰리스 호텔 러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숙소이며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매년 6월에 열리는 라트비아 하지 축제, 매년 11월에 열리는 스타로 리가 빛 축제 등이 있습니다. 먼저 라트비아 최대의 행사로 꼽히는 하지 축제는 가족, 친구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1년 중 가장 짧은 밤을 기념하는 라트비아 하치 축제의 전통적인 활동으로는 피워놓은 불 위를 뛰어다니는 것이 있으며, 라트비아 사람들은 이 행동을 통해 나쁜 운을 쫓아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 축제의 또 다른 활동으로는 집집마다 특별한 레시피의 치즈를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빛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현대적인 축제인 스타로 리가 빛 축제는 라트비아를 넘어 국제적 명성을 자랑하는 축제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 전역에서 형형색색의 빛을 만날 수 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과 광장, 다리 등 건축물들도 빛으로 만든 옷을 입고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수도 리가의 한 복판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머물고 싶다면 리가 이슬란데 호텔과 웰턴 센트럼 호텔 & 스파를 추천합니다. 축제 기간에도 매력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숙소들입니다.

수도인 리가나 제2의 도시 다우가우필스를 떠나 라트비아 구석구석에 진주처럼 숨어 있는 소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라면 다음의 몇 곳을 추천합니다. 먼저 라트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젤가바를 추천합니다. 여기 젤바가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 여럿 있으며 정교하게 지어진 종교 건축물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바우스카는 인구가 1만 명 남짓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15세기에 기사단에 의해 지어진 궁전과 성곽, 역사 박물관, 양조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중세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곳 바우스카 방문을 추천합니다. 라트비아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벤츠필스 또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해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벤츠필스에 방문할 예정인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숙소로는 풀크베디스 게스트 하우스와 마르타스 남스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투숙객에게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해온 숙소이며 높은 평점을 자랑합니다.

라트비아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지역인 리가, 바우스카 및 주말라 숙박을 고려해보세요.

아발론 호텔 & 컨퍼런스의 경우 라트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 중 하나로, 현재 5,233개의 후기와 평점 8.8/10점을 기록 중입니다. 이외에 그랜드 포잇 바이 세마라 및 빅토리아 리가도 있습니다. 각각 사용자 평점 9.3/10, 7.7/1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