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조용한 편은 아닙니다. 옆 객실에서 떠드는 소음은 들리지 않았지만, 도로가 코 앞이어서 그런지 바깥에서 들리는 소음이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디럭스 킹 객실을 예약하였으나, 업그레이드가 된 것인지 스위트룸에서 묵었습니다. 그래서 객실 컨디션이 더욱 좋다고 느껴졌구요, 또한 저희가 외출하고 다녀올때마다 청소가 싹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식은 처음에 저희가 패키지 손님인줄 알았는지 3층에 별도로 마련된 곳에서 식사하도록 했는데 아주 정신없고 혼란스러웠으며, 음식 또한 별로였습니다.ㅠㅠ 그러나 다음날은 제대로 2층에서 식사하였는데 3층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다만, 영어에 서툰 직원들이 있으므로, papago 앱, 번역 앱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룸서비스 또한 맛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