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몰까지 거리가 좀 있다고 했는데, 걸어다녀도 충분한 거리였어요.일층에 편의점이 있어 편했고, 바로옆 골목으로 나가면 저렴한 마켓도 있고 비치가는길도 편했어요.객실도 나쁘지 않았고 다만 욕실에서 샤워하고 나가면 객실쪽에 물이 새어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에어컨은 추울정도로 빵빵해요!! 직원들 친절했고 청소상태도 나쁘지않았는데, 개미가 많다고 하더니 객실커피포트 있는곳에 개미시체가 꽤 있었어요. 3일내내 안치워서 결국은 제가 치웠어요 ㅋㅋ 그런것까지 다 확인하지는 않는것같아요. 간단한 청소랑 수건교체정도인듯해요. 어메니티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수영장이 크진 않은데, 조명이 있어서 밤에 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