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는 멕시코 북동쪽의 누에보레온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몬테레이는 멕시코 북부의 산업, 공업, 경제의 중심지이자 멕시코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주요 다국적 기업들도 들어서 있습니다. 도시를 둘러싼 높고 험준한 산맥이 독특한 풍경을 이루는 몬테레이는 특히 겨울철 날씨가 온화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미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도 하며 새로운 멕시코의 관광지를 찾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몬테레이는 높고 험준한 산맥의 독특한 자연경관부터 멕시코의 예술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몬테레이 도심에 있는 푼디도라 공원은 산책, 음악 공연 관람, 스케이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원입니다. 멕시코의 철강산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Horno 3 철강 박물관도 푼디도라 공원 방문 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철 박물관 전망대에서 몬테레이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푼디도라 공원에서 차로 이동하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몬테레이 호텔인 홀리데이 인 파르케 푼디도라는 저렴한 몬테레이의 호텔이면서 실외 풀, 야외 테니스코트, 키즈풀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 친화적인 몬테레이 호텔입니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있어 온 가족이 자전거를 타며 근방을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멕시코의 문화와 옛 모습을 느껴보고 싶다면 몬테레이 구시가지로 가서 멕시코의 옛집들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나 레스토랑을 가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몬테레이 구시가지는 술집, 클럽들도 많이 모여있어 몬테레이의 나이트라이프도 엿볼 수 있습니다. 몬테레이 구시가지가 있는 바리오 안티구오 지역에도 다양한 몬테레이의 호텔들이 있습니다. 호텔 몬테레이 마르코플라자는 도시 중심에 있어 산타 루시아 리버워크, 마르코플라자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몬테레이 근교에 있는 치핑케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트래킹이나 산악자전거, 모터바이크를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너럴 마리아노 에스코베도 국제공항에서 몬테레이 중심가에 있는 몬테레이 호텔까지는 대부분 차로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도시 중심에 있는 몬테레이 호텔 중 하나인 호텔 파르켈 센트럴은 쿠아우테목 레일웨이 스테이션까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몬테레이와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여행객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몬테레이의 대표 관광지인 푼디도라 공원 근처에도 다양한 호텔들이 있습니다. 안타리스 신테르멕스도 도시 중심부에 있어 주변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으며 아우디토리오 바나멕스, 푼디도라 공원도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바리오 안티구오 구시가지 지역에서 술집, 클럽 등을 즐겨보고 싶다면 밤에 이동하기 보다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몬테레이 시내에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있지만 치안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몬테레이 내에서 이동할 경우에는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는 편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