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오 있는 방에 2박으로 묵었는데, 묵는 동안 날이 너무 좋아서 파티오 방 잡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방, 화장실 다 깨끗하고 넓고, 프론트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근데 다만, 방음이 잘 안되는지 옆방에서 나는 소음이 복도까지 울리고 저희 방에도 울려서 잠을 한숨도 못잤네요.. 파티오 있는 방 단점은 옆방에서 새벽에 파티오에 나와서 떠들기 시작하면 방까지 다 들렸어요. 새벽에 너무 시끄러웠는데 프론트 직원분들이 옆방에 가셔서 주의 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방 말고도 다른 방들도 굉장히 시끄러웠을거 같거든요 :) 주변에 뭐 먹으려면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해야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