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안내부터 친절하셔서 감동했구요. 청결한 숙소에 더 감동했습니다. 체크인 전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아주셔서 들어가자마자 시원하게 잘 쉬었구요.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걸어서 주변 음식점 엄청 많았어요. 맥주 축제를 앞두고 그래서 할인행사 엄청 했구요. 젊은이들 중년들 모두 다 잘 어울릴 수 있었구요. 신도시라서 호텔주변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주변이 허허벌판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호텔로 돌아와서 밤에도 온도조절 잘 되어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모닝뷔페도 고급지게 좋았어요. 체크아웃 하기 싫을만큼 좋은 호텔이에요. 한옥마을 가는데 시간 별로 안걸렸어요. 허접한 펜션이 여름휴가라고 30만원씩 받는 강원도 갈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름다운 전주 더 클래식호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