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타운, 벳부타워, 시장거리, 벳부역이 가까워 위치상으로는 최상! 지옥온천은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 모리 드럭스토어도 먼 편은 아님. 모리 드럭스토어까지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가면 근처에 일본적인 골목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음. 호텔 프런트에 영어가 가능한 외국인 직원이 두명이나 있어 의사소통은 전혀 불편함 없음. 객실 베란다에 족욕 시설이 있고 바로 앞에 바다도 보여 전경은 좋은데 겨울이라 해지고 족욕은 비추. 객실도 좋은데 별도 샤워시설은 없고 공용 목욕탕을 이용해야되는데 목욕탕에 온천이 있으니 샤워 후 온천을 즐기면 됨. 공용목욕탕은 5명 이상 들어가기엔 조금 작으나 이틀 동안 붐빈적은 없음. 저녁 및 조식은 안 먹었었으니 평가 불가. 한가지 더... 편의점도 엄청가까움. 근데 호텔 앞에 바닷가가 있는데 공사 중이라 산책 못한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