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지니스 호텔들은 방 사이즈가 다들 작아서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좁지않고 2명이서 캐리어 펼치고 있을수있었고 호텔 카운터에 직원분들이 너무 착하고 친절하심. 다음에 또 온다면 묵고싶게 하는 친절함이였음. 이동할때에는 키를 반납하고 다녀야하지만 카운터에 항상 직원분들이 계시니까 갠춘함. 전자레인지는 없지만 카운터에서 데워달라고하면 직원분들이 데워주심. 2층에 세탁기랑 자판기도 있고 객실에 욕조도 있고 엄청 맘에 들었음! 무엇보다도 일단 엄청 깨끗함. 건물 지은지 얼마 안된건지 엄청 좋았음 그리고 위치가 진짜 벳부역에서 가까움 걸어서 3분? 벳부역 버스나 택시 정류장쪽에서 역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진짜 바로 보임. 엄청 가까움. 캐리어도 따로 맡겨쥬시는데 안심되게 조식식당에 우리 캐리어 넣어놓고 문도 잠궈주심ㅜㅜ 감동쓰ㅜㅜ 다음에 오면 꼭 다시 여기로 숙소잡을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