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들어가서 생각보다 깨끗하고(급 잡은 거여서..) 가격도 나쁘지않고 늦은 체크인에도 친절하고 객실도 예쁘고 맘에 들었는데 애기 물받아서 놀고 씻기려는데 샤워기로 물 온도조절이 안돼서 엄청뜨거운물 5초 엄청차가운물 5초 이런식으로 ㅠㅠ 미지근한 물은 천장에 달려있는 곳에서만 나와서 애기 씻기는데 숨참기 못해서 울고불고 차가운물이나 뜨거운물로는 못씻기니 천장에달려있는걸로 헹구느라 진다뺐습니다 ㅠㅠ식사는 안먹어서 있는지도 모르고 씻는거 불편한거 빼고는 방은 춥지도않고 위치도 예당이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아 세면대가 엄청작아서 세수만해도 물난리 납니다 예쁜데 실용성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