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접근성은 정말 좋지만, 트라이시클 타러 다니기는 쉽지 않습니다. 리젠시 비치처럼 비치에 근접해 있으며 트라이시클이 들어오기만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은 조금 노후화 되었습니다. 3층을 이용했는데, 2층 리모델링 중이더군요. 바닥의 목재가 일부 주저앉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모래가 좀 많아지게 되는 구조...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개미는... 거의 없었는데, 커피 놓고 나갔다오니... 엄청나게 꼬이더라는... 수영장은 너무 작고... 주변에 비치의자 같은것도 없어서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네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조식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대형 리조트의 기분은 느끼기 힘드네요. 다음에 간다면 리젠시 비치쪽으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