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 후쿠오카역/텐진역에서 걸어서 9~10분정도 걸리는데 다닐만 했습니다. 걸음 빠르신 분들, 남성분들은 6~7분정도 걸릴것같아요. 바로 근처에 로손 편의점이 있고 Alice on Wednesday, 돈키호테텐진본점 이치란라멘 ZARA 무인양품 등 쇼핑하러 가기에도 좋았구요 이자카야나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호텔 외관과 내관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에는 공기처정기와 발마사지기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은 그렇게 넓다고 할 순 없었지만 캐리어 펼칠정도 공간은 충분하고 여자 둘이 지내기 괜찮았습니다. 금연객실이 분명하게 지정되어 있어서(객실 문에 금연표시 아예 되어있어요) 쾌적한 방에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ㅎㅎ 조식은 뷔페식으로 1층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카레, 밥, 스프, 생선(고등어), 미트볼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꽤 있어서 여러번 퍼다 먹었네요. 체크아웃하고 프론트에 얘기하면 캐리어 보관도 해줍니다. 우산도 빌려줍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다음에 또 묵을 의사 100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