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에서 살짝 먼감이 있습니다. 택시비는 우리나라 돈으로 18,000원 정도 나옵니다. 골목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찾으셔야하구요. 방은 정말 좋습니다. 다다미 방에 침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방안에서 밖으로 작은 정원과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식사는 타 료칸과는 다르게 석식이 없어서 아쉬운데요, 조식은 소고기랑 생선 둘 중 하나로 고를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살치살같아 보이는 와규 두툼하게 두점 구워주구요, 생선은 민물생선 한마리 구워서 기본 반찬들과 줍니다. 배부르게 먹는거 보단 적당히 일본 소식 식단으로 나옵니다. 석식은 프론트에 괜찮은 식당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부킹까지 해줍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시구 방도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