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스텔 도미토리 나름 많이가봤는데 여긴 시설이 엄~청 좋다고는 사실 할수없어요. 관광객이 자주가는곳이 시부야,신주쿠 이런곳이니 긴자선을 이용하면 되지만 약 1.2키로정도(서울기준 긴자역에서 역한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걸어야함. 산토미초역이랑은 무지가깝)를 걸어야하거든요. 대신 주변환경이 너무좋았어요~ 프렌차이즈와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시부야와 달리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밥집,술집 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설렁설렁 구경하며 숙소에 들어가기 좋았습니다. 저는 아침에 걸어서 츠키지시장도 다녀오고 나리타익스프레스가 아닌 1000엔 게이세이 버스를 이용했어서 위치가 더 좋았어요. 시부야에 호스텔을 묵다가 긴자선타구 게이세이 버스타러 가면 긴자선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기빨렸었거든요 그런거 전혀없구 너무좋았습니다~~다만 침대가 2층이었는데 사다리가 오르내리기 힘든스타일이라 그게 너무힘들었단 단점이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