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성인 4명 이용했는데 자동으로 객실 2개로 배정해줬습니다.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안내받았어요.(오전근무하심) 화장실 좁은 거야 일본 어딜가든 다 비슷해서 그러려니 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일회용 칫솔 치약이 화장실에 비치되어있으며, 폼클렌징 면도기 면봉 등등은 로비에 일회용으로 구비되어 있어 가져가서 쓰면 됩니다. 세탁시설과 얼음정수기가 1층에 있고, 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멀티? 케이블이 객실에 있어 애플 안드로이드폰 상관없이 충전할 수 있어요. 전철길 바로 근처인데도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방음 잘 됐고, 침대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냄새 딱히 안나고 깔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