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어진 호텔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실내 시설 및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어둡고 유흥가 다운 모텔과는 다른 일반적 숙박 업소의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긴 했지만, 아침식사에 대해서는 미리 언지를 주지 않는 다는 점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전에 이부분에 대해서도 문의를 했기떄문에 당연히 제공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침이 오지 않길래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미리 말을 해야한다며 ... 특별한 아침이 아닌 뚜레주르 샌드위치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그냥 안먹어도 그만이기에 더이상 컴플레인 하지 않았지만, 만약 정말 아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면 체크인할때 안내라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에 아침 제공을 하지 않으시는것이 ..괜히 감정만 상하게 되니까요 아침이 없더라도 이 가격에 이 시설이라면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