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고층 업그레이드를 해서 창밖의 야경이 너무 좋았고 애경과 연결되어 추운 겨울에 밖에 안나가도 쇼핑하기도 편했습니다. 위치도 길만 건너면 바로 연남동이라서 입지 조건도 좋고 객실도 깨끗했고 침대도 편했고 룸은 조금 작지만 그래도 여러 모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 아니었나 싶네요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1회용 비품이 호텔의 정책 때문에 따로 구비하지 않아서 필요한건 데스크에 문의를 하던지 해야하고 가운은 없던것들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시 이용하라고 한다고 다시 이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