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에서 3정거장만 가면 있는 기타24조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4번 출구(?)(전철 티켓넣고 나와서 바로 왼쪽에 있는 출입구)로 나와서 대각선 방향 길건녀편에 보면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거기 바로옆에 호텔 출입구가 있음) 그리고 일본어를 할 줄 몰라서 번역기에 대고 말해서 말씀드리니 이해하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하지만 아쉬운점은 어메니티가 타 호텔에 비해 조금 부실한 느낌이었어요. 방 넓이는 혼자 지내기에 충분했지만, 창문 밖이 건물이라 창 밖 풍경은 볼 수 없었어요. 나갔다 돌아오면 어질러져있는 이불 및 가운 뿐만 아니라 개인 옷이나 테이블도 잘 정돈 해주셨어요. 아 참고로 식사는 신청하지 않아서 맛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