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에 모기나 파리, 도룡뇽 없음. 해변가 바에 벌은 좀 있다만 그게 다고 호텔밖 외진 외벽에 도룡뇽 몇마리빼고는 아예못봄. 2. 공항에서 택시로 5분거리. 출국시간 약 1시간 40분전에 셔틀타고 공항갔는데 시간 딱임. 어차피 보홀공항 매점 1개말고 아무것도 없어서, 최대한 호텔에서 뻐길수있는게 큰 장점. 3. 필리핀 음식 워낙 별로임. 이호텔 음식수준은 그래도 한국 T.G.I 정도는 됨(보홀에서 최고라는 뜻ㅋㅋ). 룸서비스중에선 필레미뇽이 짱. 조식뷔페는 크리스티나가 좋음. 크리스티나는 조식'세트메뉴' 무제한 뷔페라 생각하면 편함. 개인적으로 벨지움이랑 스칸디나비아 메뉴가 맛있었음. 아 커피 조오오온맛 4. 위치 죽여줌. 수영장 바로앞이 바다라서 선셋구경하기 딱좋음. 호핑 삐끼도 쉽게 마주칠수있어서 편함. 5.쯍뀨ㄱ쌰럄 좀있는데 조식뷔페 먹을거면 7시~7시반에 나오는걸 추천. 8시반쯤에 수멀수멀 나옴들. 6. suite에 묵으면 라운지 무료인데 개꿀ㅠㅠㅠ다공짜인데 퀄리티 좋음 요약 : 담에오면 또갈거고 와드용으로 남기는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