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한낮엔 더워서 어느 숙소이건 툭툭이를 타야하고 항상 툭툭이를 금방 불러줘서 편하게 100페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엔 알로나 비치로 걸어오면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샤프론 레스토랑에서 먹은 점심도 훌륭하였습니다. 피자, 나시고렝, 시저&아모리타 샐러드, 립 바베큐 모두 맛있었습니다. 침구도 푹신하고, 청결하였구요~ 회사 워크숍으로 원배드 스위트룸 3개와 풀빌라 1개 에서 묶었는데, 풀빌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풀 사이즈도 좋고, 물도 깨끗해서 잘 놀았구요~ 원배드 스위트룸 구조도 좋았고, 깨끗하였는데.... 방 1개에서 모기떼가.....ㅠㅠ 다른 룸에선 모기 한마리도 없었는데 저희 방에서만 모기가 날파리만큼 바글거려서 에프킬라 한통 뿌리고 나갔다오니 괜찮았습니다. 금요일 pm5~6까지 칵테일 무료 제공시간에 리조트에 들어가게되어 이용하였는데 우와~선셋이 너무 멋있었고 칵테일도 맛있었습니다. 직원들 너무 친절하구요^^ 하루만 지나면 금새 얼굴익히고 농담까지 할 사이가 될만큼 직원들이 손님 한명한명 세심하게 챙겨줍니다. 다음에 다시 가도 저는 아모리타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