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해운대역에서 가깝고 찾기 쉬워요. 바닷가에서도 가까워요. 아쉬웠던 점 ; 사진으로는 전창이 있어 밖이 환하게 보이는 사진이었는데, 막상 결재하고 안내를 받아보니 가로세로 30센티 창문 2개 복도쪽으로 있어 불 끄면 한낮에도 컴컴~ㅠㅠ , 환기 힘듦.(그 사진도 있었는데 마지막쯤에 있어 미처 생각 못함) 침대 매트리스는 움직일 때마다 스프링 소리가 그대로 남. 이층침대 위에서 자는 사람이 움질일 때도 스프링 소리가 나서 깊은 잠 자는데 힘들었어요~ㅠㅠ 4층이 숙소였는데 3층에 노래방 술집등이 있어 새벽까지 시끄러웠어요. 이런 방은 다른 방하고 차별을 해서 좀 저렴하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좀 비싸게 예약했는데... 다른 곳도 있었는데 여길 예약한 건 사진에서 보이는 밝은 방인 줄 알고 예약한 했는데 정말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