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대비 가격은 대박이라고 봅니다. 도보 2분이내 경포해변이고 호텔 입구에서 나오기만 해도 골목끝에 바다 보입니다. 일출 보고 다시 들어와서 자도 되는 해변 접근성 매우우수!!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방도 넓은 편이고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고요 별로 였던 것은 연박했는데 2틀째 날 방청소 시 개인이 챙겨간 칫솔과 면도기도 버리셨더라고요 매우 황당;;; 밤늦은 시간이라 다음날 체크아웃할 때 프런트에 이야기했는데 뭔가 어쩌라는 거냐는 느낌의 반응;;;미안하다고는 하시더군요;; 막판에 약간 기분 별로 였어요(젊은 남자분 실망.) 다른분들이 이야기하듯이 방음은 무지 안되는데 다행히도 조용하신 분들만 묵었는지 많이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