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없었던 것 같고 위치도 좋고 신설이라 그런지 엄청 깔끔 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에서 묵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문 없는 방이었는데도 딱히 환기가 안되거나 습한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여성 개인여행객인데 역에서도 거의 5분정도 거리라 매우 가깝고, 숙소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서 그런지 늦게 들어가는 날도 많이 위험한 느낌을 못받았어요 중간에 비오던 날이 하루 있었는데 우산좀 빌릴 수 있냐고 물어보니 바로 빌려주셨네요 프론트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할 때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마지막날은 편하게 한국어로 인사하고 나왔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