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온천은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조용했으며 주요역들과 최소한의 환승으로 다닐 수있었던(조금 걸어야했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일부) 교통편, 식사, 흡연실, 룸 컨디션(특히 창쪽의 의자부분이 일본 특유의 작은 객실을 작은 느낌이 없게 느끼도록 해주었음), 친절함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불편했던것은 자기전에 들리는 배관 소음 한두시간정도 들리고 마는 소리이긴한데 소리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불편할수도있다 근처 거리의 식당과 성매매 호객행위 과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싶었는데 과한 식당 호객행위와 5미터마다 서있는 성매매 호객행위는 근처에서 밥먹기 불편하게 했다 (조금 걸어나가서 전철역 건너편 긴자쪽으로 가면 맛있는 식당이 많아요!) 그 외엔 정말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