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숙박한 6명 대표로 글올림. 위치가 냉동창고 주변이라서 찾아오면서 어리둥절했지만 객실 문을 여는 순간 청결함에 대만족, 우리는 6명 다인실이라서 자갈치를 바라보는 전망이고 발코니 문을 열면 주변 소음이 다소 거슬렸지만 문을 닫으면 방음이 잘 되어서 별 문제없었고, 체크아웃하면서 열려있는 2인실을 들어가보니 남항대교 전망으로 조망은 특A이고 별 소음 없었음. 아침 조식 시간에도 직원분들이 직접 서빙'해주시고 주인(?) 혹은 매니저(?)이신 분이 손님들께 일일이 아침인사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50대 후반 6명의 늙은 할줌마들에게 잘 주무셨나요? 공주님들!'이라는 과한 멘트는 좀 부담스러웠음.^^!) 아침 식사 후 올라간 옥상 정원도 예쁘게 잘 꾸며놓아서 앉아쉬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아쉬움만 남기고 객실에서 푹~ 쉬다가 체크아웃. 생뚱맞은 호텔 위치(그래도 찾아오기는 쉬움. 버스에서 내리면 2분 거리. 자갈치에서 가까움.)를 친절과 관리로 커버하시는 듯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도 신경쓰는 부분도 보이고... 등등등 그래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