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4박 5일 일정으로 잡았어요. 원래는 3박4일 인데 일정변경으로 1박이 추가되서 전날에 전화를 하니 평일이니 그냥 오면된다.하시더라구요. 요금은 평일요금 45.000원 확인했구요. 혹시나해서 미리 선결제도 물어봤어요. 괜찮다고 하셨어요. 당연히 평일이니 그려려니 하고 갔는데 막상 가니까 방이없다. 큰방 밖에서 없다. 6만원이라고 하시네요...새벽1시 넘어서 도착해서 방이 진짜 없을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미리 선결제도 물어봤는데..괜찮다고 하고..이제와서 그러니..기분이 좋지는 않죠 당연히. 그래서 우선 금액은 조절해서 5만원에 1박 연장했는데.. 4박하는 내내 밤 12시?1시? 넘으면 온수가 바로 안나오더군요...황당했어요 진짜. 추운데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전화하니까 기다리라고..기다리면 나오니까... 그리고 4박 5일이라 다음날 방을 옳겨야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방을 옮겨도 되는지.. 알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11시에 전화오더니 체크아웃 해달라고.....하...................... 얘기했더니 전달 못받았다며... 너무 스트레스 받더군요.. 비몽사몽 잠결에 그냥 방 옮기는게 나을거같아서 방을 옮기니 발코니도 없고 욕조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옮겨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스텐다드는 다 똑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약한 객실정보를 보니 스텐다드라도 욕실,발코니. 추가가 되어있더군요. 예약한 정보에는 욕실,발코니 다 있는걸로 표시되어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발코니 있는 방으로 그때 바꿔주시더라구요....... 주차도...정말 할얘기가 많습니다. 노상 주차 이해합니다. 주차공간이 있는게 어디예요.. 좁은 공간에 후진주차도 아니고 전면주차로 차를 넣으니 대각선으로 들어가서 차 빼는것도 힘들게 하고.. 4박 5일을 밖에 세워뒀더니..비에 먼지에.....너무 속상했습니다...... 위치는 너무 좋으나...많이 아쉽고..다시는 갈일이 없을듯하네요. 안내해주시는분들이 시간대로 바뀌는데..업무전달을 좀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전달 못받았다고 하시니....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