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때 직원들과의 소통이 안된건지 한참 기다리다 제가 다시갔을때 체크인을 해줬습니다. 그 부분 말고는 모두 만족했던 호텔이였습니다.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는 여자 직원분이 계셔서 택시 예약과 주변 관광지에대해 물어보며 편안하고 만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조식부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쌀국수와 오믈렛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데 너무 맛있었고, 필요한걸 말씀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시는 서비가 좋았습니다. 호텔방도 매일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청결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매번 마주칠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한국말로 먼저 소통하려 했던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시 호이안을 방문한다면 꼭 예약하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