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방에 문제가 생겨서 트윈방을 쓰게됐는데 침대랑 이불에 찝찝한 냄새도 안 나고 섬유린스향이 나서 좋았어요 건물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방이 많았고 화이트랑 옐로 분위기가 엄청 상콤했어요 화장실은 진짜 너무너무 작았지만... 하루정도는 괜찮았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다 준비되어있어서 편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한국말 잘 하시는 외국인직원분들이 항상 계셔서 신기? 한국어 완전 잘하시고...ㅇ0ㅇ!! 조식은 뭔가 좀 부실한것같았지만 제가 못찾아먹은거일수도....ㅎㅎ 다음에도 서울에 놀러가면 이용하고싶어요! 정말 편하게 잘 자고 잘 놀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