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네 모녀가 함께했던 여행에, 룸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기분좋은 스태이가 되었습니다. 2개의 전세탕(실내탕, 실외탕), 1개 대욕장, 룸의 노천탕 모두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개인적으론 반 노천탕으로 된 대욕장이 가장 좋았습니다. 식사또한 가이세키 디너 및 화정식 아침으로 구성되어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잘 살린 식사였고, 본관의 라운지(?)가 투숙객들을 배려한 공간으로 잘 꾸며져있어 잘 이용했습니다. 스텝분들 또한 매우 친절하시고, 고객을 먼저 살피는 서비스에 감동받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런 여행이였고,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