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역에서 여자 걸음으로 걸어서 8분정도 걸림. 좀 멀다. 방은 좁지만 세면대, 욕조, 티비, 드라이기, 샴푸(바디워시 겸용), 린스, 핸드솝 등 있을 건 다 있다. 어메니티는 면봉, 칫솔치약, 면도기 등이 있음 따로 준비할 세면도구는 클렌징폼과 샤워타올이다.(샤워할 때 쓰는 타월. 몸 닦는 일반타월은 넉넉히 있음. 더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더 줌) 직원들이 젊고 영어를 잘 알아듣고, 파파고 어플(중국어 번체)로 보여줘도 잘 알아들어서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도움을 많이 받음. 조식이 부실하다. 그냥 흔한 딸기잼 바르고 치즈 끼워져있는 샌드위치임. 조식은 근처 메이얼메이에서 사먹거나, 전날 미리 과일 등을 사놓았다가 아침에 샌드위치랑 같이 먹음. 220V를 지원하는 콘센트가 없으니 돼지코 꼭 챙기세요. 한국멀티탭을 챙겨갔더니 돼지코 하나로 멀티탭 연결해서 폰 2개와 카메라,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