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조금 올라가야하는 건 힘들었지만, 일반 남성분들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이 26인치 이상 캐리어 들고 올라가면 아주 조금은 힘들 수 있어요!! 조식은 햄과 치즈, 빵, 두가지 맛 잼, 따뜻한 우유, 따듯한 물, 차가운 물, 코코아와 커피, 차 , 시리얼 정도 나왔는데 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 귤이 항상 있어서 좋았어요!! 하루는 뜨거운 물이 안나오고 차가운 물만 나왔는데, 여행 다녀오니 침대에 물이 고장났었다.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호스텔 정원에 있는 바에서 2가지 칵테일/음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구요..정말 감동.. 그리고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항상 에너지 넘치십니다. 숙소 깨끗한건 정말 원탑인듯 하구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