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은 처음이라.....계획하지 않고 떠난 즐거운 여행이...숙소때문에 실망입니다!!! 그래서 앱을 이용해서 숙소를 찾아....후기를 보고 예약했는데......오마야~ ㅠㅠ 밤이 되니....상가가 없어서 그런지 껌껌하니 바다 안 보여요!!! 그래도 조용해서 잠은 푹 잤습니다!!!(진심) 근데....객실이 오래 비워둬서 그런가? 아님 그냥 보이는곳만 청소를 해서 그런가?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어요!!! 컵을 사용하려다 세척이 안 되어 있어 봤더니....객실 조명탓에 잘 보이지 않았던거 같네요...입술자국과 마신후 남은듯한 흔적.....그리고 거실화가 1회용이 아니라.....조금은 찝찝함이 있었어요!!!바다뷰는 요금이 쪼매 더 비싼데....그 값을 못하지만....아침 햇살은 좋아요!! 일류 호텔을 상상한건 아닙니다만... 좋은 후기를 쓸 정도는 아니여서.......그래도 직원들의 친절함은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