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위칸라야를 숙소로 결정한 이유는, 교통보다 분위기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인데요,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부지가 넓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후기를 보고 아주 외딴 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도로변 옆에 있었어요. 우선 직원분들은 항상 친절하셨고, 문의나 요청에 대처가 빨랐습니다 조식포함 된 가격으로 예약을 해서 4일간 2번 이용했었는데 기본 샐러드바에 추가로 에그메뉴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빵과 과일의 질도 좋았구요! 하지만 숙소 주변이라고 생각했던 왓포사원, 왕궁, 카오산로드는 구경할 겸 걸어가고 나머지 관광지는 택시가 저렴하니 무조건 택시타자는 생각으로 택한 숙소였는데, 생각보다 그랩은 쉽게 잡히지 않았고, 택시도 예상보다 많이 이용하게되고 아까 언급한 관광지 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들이 너무 많았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관광위주로 보신다면 관광지와 아주 가까운 다른곳을 권유하고 싶고 숙소에서 온전히 힐링하며 보내시고 싶다면 오픈마당도 있고, 가족들과 다 같이 들어갈 수 있는 풀장도 있기때문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