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기 좋았지만 늦게가서 그런지 주변이 좀 어두웠음 그래도 차타고 쫌만 나가면 바로 바다도 있고 먹자골목도 있음 사실 급하게 예약한거라 그냥 싸고 간단한 조식나오는 곳으로 잡은건데 완전 나이스 초이스!! 리모델링을 한거라 그런지 깨끗하고 룸컨디션도 좋았음 더블침대 싱글침대 놓고 조금 공간이 남는 정도라 좁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상관없었음 그치만 냉장고가 작아서 집에서 이것저것 싸간 과일이나 음료등을 넣기가 힘들었음 물 작은거 몇 개는 서비스로 들어있고 전자렌지와 정수기는 1층에 있음 아침으로 작은컵라면이랑 빵 버터 쨈 주스 커피 구운계란 주는데 든든하게 먹고 움직이니 아이도 좋은 컨디션이어서 다음날 여행하기도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