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맛있는 편이고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으나..... 저희 일행 방에서 바퀴벌레가 계속나와서 ㅠㅠ , 결국 3일 숙박중 2일째 밤에 방을 다른층으로 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한마리만 발견했을때는 여행을 망치고 싶지않아 참았는데, 이튿날 밤에 와보니 또 여러마리가 발견되어 변경 요청 드렸고 바로 처리해 주시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위치는 두개의 역 사이에 있는 편이라 어느쪽으로 가도 더운 날씨에 걷기에는 거리가 짧지는 않으니, 혹시 어른분들 모시고 가게되는거면 참고하세요. 호텔내 수영장은 물이 깊지 않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