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방이 컴팩트 한 거는 일본 호텔 싱글룸은 다 비슷할 것 같구요. 그래도 침대 넓고 있을 거 다 있고 화장실과 욕실이 비교적 넓어 편리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이어져있지만 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샤워 할 때 비좁지 않아 좋았어요. 욕조 없이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식: 맛있어요. 양식과 일본식 가정식 두 가지가 뷔페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맛있어요. 일본식 가정식을 추천합니다. 전날 술 마시고 돼지고기 국물에 밥 말아 먹는데 해장되고 맛도 좋았어요. 재료는 한식이랑 비슷한데 조리방식이 달라 새롭지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직원: 영어 발음이 완전 원어민 수준이었어요. 다른 호텔은 영어로 말하면 알아들어도 영어 한마디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꽤 괜찮은 호텔도)여기 분들 친근하고 엄청 친절하고 영어도 진짜 잘하셨어요. 아쉬운 점: 사우나가 없다는 것. 근데 샤워실에 나오는 물도 온천물 마냥 부들부들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리모컨이 없고 벽에 붙은 조절기로 조절해야해서 자다가 춥거나 더우면 일어나야함,,,,,,, 총평: 지은 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침대도 완전 편하고 쾌적합니다. 샤워기 수압도 매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