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착한가격에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친절한 스텝들과 맛있는 음식들 추울때 들어가서 쉴수있는 미온수 자쿠지. 시원한 수영장. 풀사이드바도 너무 좋았어요. 자연속에 들어와서 쉬는것같은 편안한 휴식감. 위치는 조금 불편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100미터 정도만 가면 나름 작은 시장도 있구요 화이트샌드비치 왕복셔틀도있어요. 바닷가는 데와를 통해 들어가는 클롱프라우 비치를 이용할수있는데 샌드플라이가 있으니 조심 조심 또 조신하시고. 그 바다에서는 꼭 긴팔 긴바지의 래쉬가드를 입으세요. 기피제도 한통 다 뿌리세요. 전 온몸이 수두걸린사람처럼 테러당해서... 3주지나니 이제 좀 덜 간지럽습니다. 근데 아직도 간지럽고 흉도남았어요. 그건 바다의 문제라 리조트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다음에 코창에 또 간다면 라마야나에 재방문 할거에요. 참 저희 룸 베란다에는 낮에 박쥐들이 와서 쉬어가곤 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새끼를 안고 쉬는 어미박쥐도 있었습니다. 조식먹을때 식당이 야외라서 장단점이 잇는데 그것도 나름 운치있고 재밌었어요. 강풍과 비바람이 내리쳐서 맞으며 먹는것도 잘 경험할수있는 일이 아니라서 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여기 리조트에서는 샌드플라이 빼고는 모든게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