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와 가까워서 매우 편리했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판매했었는데 구매후 객실에서 먹으려고 개봉하니 곰팡이가 팍~~ 냉장시설 없이 실온에서 판매하길래 설마 했었는데... 같은걸로 바꿔서 객실로 가져다 준다고 하길래 배도 출출하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다른걸 가져와서 그걸로 하면 안되겠냐 물어봐서 '그건 안좋아 하는거니 그냥 환불해 달라' 라고 했더니 계속 '다른 걸로 하면 어떻겠냐, 서비스로 이걸 주겠다, 더 큰걸로 해주겠다' 하면서 몇 번씩이나 객실로 찾아오고 다른걸 들고오고, 환불을 자꾸 미루는것 같아 별로 기분은 안좋았습니다 호텔에서 판매한다면 제품의 품질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더군다나 더운 나라에서 빵류를 실온보관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안파는게 나을듯 하네요 암튼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