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층에 동물원 뷰의 룸에 투숙했고 총 8박을 했습니다. 출장과 여행일정이 매우 빡빡했는데 동물원 숲 뷰가 너무 훌륭해서 조식먹은 후에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여유를 주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뛰어난 점은 바로 조식인데요. 처음에 조식제외 조건으로 예약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아침에 만나는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루정도 일찍들어와서 저녁메뉴도 먹어보았는데요. 속이 불편했는데 스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또한 칵테일도 베를린의 특징을 살린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24시간 리셉션 데스크 직원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제가 방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도 바로 테크니션 불러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전철역에서는 걸어서 8-10분, 200번 버스는 내려서 3분거리에 있어서 저는 편리했습니다. 특히 교통권도 호텔 컨시어지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어떤 사소한 문제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청결하게 방을 관리되었고 저는 침대가 매우 편안해서 장기 투숙에 적합했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일도 잘보고 돌아왔습니다. 비즈니스 투숙객이 많고 큰 호텔이라 늘 행사가 잡혀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지만 전혀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시 베를린에 간다면 묵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