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자입니다. 숙소는 메인인 방라로드에서 툭툭이나 택시 타고 5분 정도 걸려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구요. 거리는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구경하면서 슬슬 걸어가도 좋았어요. 숙소 상태는 깨끗했어요. 꼭 챙겨가셔야 하는게 샤워필터에요... 한번 썼는데 그때 부터 노래지더니 5박 하니깐 완전 더러워졌어요 ㅜ 수압은 좋아요. 물도 따뜻하고.. 물 상태는 별로 안좋은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방을 한번 바꿨는데 물이 잘 안내려가서요. 그 밖에 침구나 기타 청결 상태는 괜찮았어요. 침대가 넓직하고 방들이 다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방 한번 옮겼는데 키가 안먹혀가지고 몇번 왔다갔다 했어요..ㅠ 그 부분은 에러네요..ㅋ 수영장이 세개가 있는데 전부 넘넘 좋았어요. 바로 앞에 바다 있는데 바다 수영 짱 재밌어요 꼭 해보세요~ 파도가 적당히 높아서 캐리비안 온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