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약할때는 버짓룸인지 나와있지 않아서 일반 객실이라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 갔더니 버짓룸,,,, 그나마 위안을 삼은건 우리 방엔 화장실이 있다는거 아래층은 화장실 욕실 공용 (버짓룸인지 일반룸인지 확인 잘 해야 할듯,,) 그리고 어마어마한 개미떼... 첫날엔 화장실에만 많았는데 둘째날 방 에어컨을 끄고 나갔더니 침대에 개미떼 습격 받음. 집에 들어가기전에 캐리어 소독을 해야 하나 걱정 할 정도였음. 자는데 간질간질... 그리고 손가락 두개만한 바퀴벌레 본 이후로 방에 불을 끌 수 없었음. 일주일동안 방에 불 켜고 잠. 조식은 식빵과 계란후라이만 매일 먹음. 다른건 먹을게 없음.. 식빵은 직접 굽는거 같았는데 맛있었으나 장기 투숙한 결과 4일차부터는 근처 다른 리조트 가서 조식 사서 먹음. 장점은 버짓룸 이용하는거 아니고 일반 객실 이용하는거면 괜찮을 듯.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