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객실도 깨끗하고 지하철 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일정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비교적 가벼웠습니다. 이전 숙소는 타임스퀘어에 위치 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번화가라 무섭지 않았는데, 브루클린 숙소에 첫날 방문했을때는 너무 한적한 시골에 위치해 있어서 치안문제가 걱정이 었지만 직원이 전혀 무서운곳 아니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는 안심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와이파이가 약해서 연결됐다가 끊기기를 반복해 답답해서 카톡으로 사진도 못보내고 할게 없어서 잠만 자다왔어요 ㅎ 그리고 스탠드 조명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해서 살짝 어두웠지만 굳이 바꿔달라고 하지는 않았어요~ 조식이 생각보다 훌륭하고 알찼어요^^